창간 10주년 기념 문화기획사업 일환
[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본사는 창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목포시와 함께 오는 7월 9~10일 양일간 뮤지컬 '쓰릴미'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기획은 새로운 문화공연에 목말라하는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충족감을 심어주기 위한 본사의 공익사업으로 기획 되었다.
공연작은 대학로에서 공연되어 호평을 받아온 작품들 중 심사숙고를 거쳐 선정됐다.
오는 7월 공연 하게 될 쓰릴미는 2007년 3월 국내 초연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매년 예매율 1위와 높은 관객 점유율, 스타배우를 배출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스터디셀러 뮤지컬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로 지역민들의 문화적 안목을 높여주고 지역의 문화 척도를 바꿔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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