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꾸준히 결식노인과 소외계층 찾아 봉사
목포 하나노인복지관은 목포지역 결식노인과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2014년부터 목포역 광장에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통해 매주1회 무료로 빵을 제공하고 있다.
한마음 빵 사랑 나눔터는 하나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시장형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2명이 두 팀으로 나누어 반죽부터 쿠키와 빵을 만들어 판매한다.
어르신들은 수익금으로 재료 구입 재능기부를 통해서 어르신들이 직접 빵을 만들고 목포역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참여한 것이다.
하나노인복지관 김봉수 관장은 “매주 1회 더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사랑과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현미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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