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천로 중앙선 절선> 관련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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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천로 중앙선 절선> 관련 반론보도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6.09.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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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8월 24자 <“의원님 가게 앞 중앙선 끊어!”> 제하의 기사에서 ‘삼향천로 사거리로 가게를 이전한 A시의원은 영업편의를 위해 도로 중앙선을 절선해 달라는 민원을 관련 부처에 직접 제기하고 그 민원이 관철될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A시의원은 “주민들이 삼향천로 사거리 주변 상가에 진입하려면 중앙분리봉 때문에 멀리까지 가서 유턴하고 돌아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면서 “주민 중 한 분이 경찰서 홈페이지에 불편해소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던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역주민이 불편을 호소하며 관공서에 제기한 민원이라면 시의원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적절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마치 사익을 위해서만 시의원의 권한을 남용한 것처럼 보도된 것이 아쉽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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