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신년호 특집호 발행 29일 편집회의

4면 증면한 16면 발행 칼러면도 증면결정

2016-12-29     이효빈

본보는 29일 오전 9시 회의실에서 유용철 대표이사의 주재 아래 최지우 취재부장, 김인서 기자, 이효빈 수습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 제작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 유용철 대표이사 : 내년 1월 신년호를 11일 4개 면을 증면하여 발행한다. 젊은 독자를 위해 칼라면도 증면해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령 500호가 신년호 발행과 동일해 의미가 있다. 신년과 500호를 맞물러 특집기사들을 낼까 한다.

△ 김인서 기자 : 신안군 도서지역에 설치되고 있는 풍력발전소가 주민들간에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한 기획기사를 준비하고 있다.

△ 유 이사 : 신안군의 무분별한 허가에 대해 심도있는 취재를 부탁했다.

△ 최지우 부장 : 특집기사 2번째로 목포시의 아름다운 경관과 맛있는 먹거리들을 소개하는 관광코스 기사를 기획해서 내보자. 원도심의 일본식건축물과 현대식 건축물들의 조화로움을 소개하고 그 근처의 맛있는 목포 고유 먹거리들을 소개했으면 한다.

△ 이효빈 수습기자 : 목포는 ktx열차의 끝이자 제주도로 배타고 들어가기 위해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려야만 하는 곳이다. 이 이점들을 살려 관광코스를 짜보겠다.

△ 최 부장 : 신년특집호에 게재되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지원 목포시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을 본사로 초대해 목포시의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겠다.

이효빈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