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기업 지원프로그램 가동

2017-02-21     최지우

[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이하 전남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2017년도 중소기업 IP 경영지원단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산소진시까지 연중수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접수는, 특허를 보유중이거나 출원중인 전남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업에 한하며, 선정기업은  국내·외 IP컨설팅을 비롯해 특허·디자인 맵, 브랜드·디자인개발,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최대 2건 또는 2천만원 한도에서 기업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공고 및 접수는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onnam)에서 확인가능하며, 접수방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242-8587)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지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