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산동, 서남권하나되기 농촌일손돕기 봉사

무안 교촌마을 찾아 녹두 수확

2017-11-01     최지우

[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목포시 연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정엽) 및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5일 무안군 교촌마을에서 서남권 하나되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등 25명은 3천㎡ 면적의 녹두밭에서 수확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김정엽 회장은 “교촌마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일손돕기, 봉사활동, 마을축제 관람, 농산물 구매 등 서남권 하나되기를 위한 공감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지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