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필진 새 출발 목포읽기 기대하세요

2018-01-09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앞당겨 찾아온 추위 탓에 긴 겨울 가운데를 지나간다. 여민 옷깃 속 따스함 같은 소소한 행복을 실어 나르는 목포읽기가 새해 새 출발을 예고한다. 잠든 개구리가 깨어나고 새싹이 돋을 때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다. 짧지만 맛깔나게, 잔잔하지만 시원하게 일상을 전할 새 필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한다.

새 필진은 △이보형 목포대 교수 △한원희 목포해양대 교수 △장유호 화가 △정은채 목포과학대 교수 등 4명이다. 지난해부터 목포읽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과 만났던 △조준 동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홍선기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교수 등이 계속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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