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2동 새마을부녀회 출범식 가져

2018-01-16     목포시민신문

용당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일 신규 회원 모집과 출범식으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그동안 회원 부재로 유명무실했던 용당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에 김미화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녀회원 15명이 새롭게 의지를 다지며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도ㆍ시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각 자생조직회장도 출범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김미화 부녀회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용당2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박흥관 용당2동장은 “부녀회원들의 표정에 결연한 봉사의지가 보여 기대된다. 앞으로 부녀회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