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준법지원센터, 목포 YWCA 추석 바자회 지원

2018-09-19     이효빈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목포보호관찰소, 소장 이두관)는 목포 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추석 바자회’ 행사에 지난 14일까지 3일 동안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25명을 투입,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 지원은 목포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인력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으며, 행사 준비를 위한 물품 운반 및 정리 작업, 주변 주차정리 등을 통해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되고 있다.

목포준법지원센터 이두관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지원하는 국민 친화적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나 단체 누구나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 및 목포준법지원센터(061-288-0231)를 통해 신청하면 사회봉사 인력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