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신임 이상균 대표이사 선임

2018-11-14     류용철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이상균(李相鈞)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상균 사장은 1961년생으로 인하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선박건조 분야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현장 전문가다. 2015년 8월부터는 현대삼호중공업으로 자리를 옮겨 생산본부장을 맡아 왔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의 생산공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