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과 함께하는 ‘보훈꿈나무 체험 교실’ 운영

2019-06-12     이효빈

전남서부보훈지청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토리 어린이집(산정동 소재)을 방문하여 ‘보훈꿈나무 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번 ‘보훈꿈나무 체험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 50여명은 현충일과 현충시설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전남서부지역 현충시설들을 색칠해보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등 체험위주의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려진 그림은 유치원 곳곳에 배치하여 6월 호국보훈의 달 한달 동안 아이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키워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효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