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류용철 대표이사 농협주부대학 강의

‘맛의 도시 목포’ 주제… 열띤 호응

2019-07-17     이효빈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 지난 9일, 본사 유용철 대표이사가 목포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협주부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농협주부대학 강의에서 ‘맛의 도시 목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의에서 유용철 대표이사는 목포가 맛의도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의 정서에  맞는 음식 가격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목포는 특히 “어느 곳을 들어가도 맛있는 음식’이 많고 좋은 식재료와 손맛이 뛰어나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낙지 탕탕이 등 네이밍을 다시 손봐야 한다. 대충 지은 이름이 아닌 세련되고 센스 있는 네이밍이 필요”하다고 강연해 주부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