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북상 중 목포서 교회 외벽 자재 쏟아진 차량

2019-09-25     이효빈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태풍 ‘타파’가 북상 중인 지난 22일 오전 10시50분께 목포시 석현동 한 교회 벽면에서 외벽 구조물이 강한 바람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보행자 A(55·여)씨가 낙하한 벽돌 등 건축 자재에 맞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차 차량 약 5대가 파손됐다.
이효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