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김우진책방’ 인증샷 인기

2019-11-13     김영준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지난 2일 문을 연 김우진책방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낡은 공중전화 박스를 재활용한 작은 도서관인 김우진책방이 지난 주말, 도시재생 지역인 목포근대역사관 2관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이 책방은 2019년도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주민공모사업일환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