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 출신 서삼석 국회의원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수상

2019-12-05     김영준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13 재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제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어촌지역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법안 개정·토론회 개최 등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했다.

서 의원은 원내부대표로서 당 정책위원회·원내대표단 회의 등으로 현안에 대한 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며 호평받았다.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는 2019년 올 한해 정치, 공공, 사회, 문화예술, 체육, 교육, 경제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