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목포 총선풍향계] 우기종, 총선승리 초석 영입 ‘불발’(?)

2020-01-08     김영준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더불어민주당 우기종 예비후보가 목포시지역위원장직 사임 직전, ‘내년 총선 승리의 초석을 알리는 신호로 영입한 목포시의회 이재용 부의장 영입이 불발됐다.

지난 10일 우 위원장은 이번 이재용 부의장의 영입은 내년 총선 승리의 초석을 알리는 신호이며, 목포 정치와 경제를 바꾸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이번 이재용 부의장의 영입 뿐 아니라 앞으로 목포 정치를 바꾸고 경제를 살리고자 뜻을 같이하는 분들을 계속해서 모실 것이라며 총선 승리 의지를 보였다.

이재용 부의장은 지난달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같은달 16민주당 전남도당은 이 부의장의 복당 결정을 불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