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무안국제공항장 취임

2020-01-08     류용철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무안국제공항은 신임 이재철(55) 공항장이 지난달 26일 취임했다.

이 공항장은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이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항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관련 지자체 및 항공사, 여행사, 지역주민 등 공항의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통한 공항활성화로 지역경제 및 지역관광산업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출신인 이재철 공항장은 본사 공항안전실, 포항지사 등 공항의 안전·시설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안전 분야 공항 운영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