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신안 영암 총선 풍향계] 서삼석vs이윤석… 세번째 대결 주목

2020-01-15     목포시민신문
서삼석

[목포시민신문] 영암·무안·신안 선거는 숙명의 라이벌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윤석 전 의원의 대결이 성사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안군수 3선 출신인 서 의원은 3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186·13 재보궐선거에 당선돼 이번에는 재선에 나선다.

반면, 지역구 재선을 지낸 이윤석 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돌풍에 무릎을 꿇은 후 2018년 재보궐선거마저 패배 후 삼수에 도전한다.

민주당 내에서는 백재욱 전 청와대 행정관과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