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총선 풍향계] 윤소하, 코로나19 어민 피해 지원 환영

2020-02-19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총선특별취재반]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지난 17일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가 목포 안강망 어선처럼 중국등 외국인 선원이 귀국하지 못해 출어를 포기하고 있는 어민들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2.4억원을 지원하고, 근해 안강망 외 어업인들도 피해조사가 끝나면 신속하게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적극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윤 의원은 목포 수협등을 방문하여 안강망 어선의 출어 포기 소식을 듣고, 지난 211일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 어민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해수부, 기재부등 유관부처와 여러 차례 논의를 해 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수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임을 확인하고, 이를 직접 정부 부처에 제안했다고 그간의 지원 경과에 대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