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4월 전통주 '광양 생막걸리 골드' 선정

2020-04-08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 전라남도는 4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술로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을 받은 광양주조장(대표 김종현)광양 생막걸리 골드를 선정했다.

광양 생막걸리 골드는 막걸리 가공에 적합한 쌀 품종(한아름 4)과 앉은뱅이 밀 누룩 등 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 사용을 비롯해 순천대, 전남테크노파크로부터 이전받은 기술과 자체적인 연구개발로 지난 2018년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을 취득하면서 맛과 품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사랑에 보답 할 줄 아는 신뢰와 나눔의 기업'이라는 문구를 부착해 시판 중인 광양 생막걸리 골드는 그에 걸맞게 해마다 복지재단과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