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코로나19 극복 급여 30% 4개월 간 기부

2020-05-05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시정소식]

 김종식 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의 고통분담을 위해 급여의 30%4개월간(10,309,000)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차상위 등 저소득층 가정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김종식 시장은 저의 작은 나눔이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코로나19 상황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덕분에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있다. 이제는 방역 못지않게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 시에서는 서민보호와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데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