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석 작가 목포 수묵에 담다②] 삼학도 풍경

2020-10-14     김영준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도시와 건축에 대한 관심으로 스스로 도시유목민을 자처하는 도시여행자인 어반스케치 정연석 작가는 도시의 이면에 숨어있는 공간과 시간을 찾아 드로잉으로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드로잉으로 기록한 도시 이야기 기억이 머무는 풍경과 본격 동네탐방 스케치 서울을 걷다를 출간한 그가 이번에는 목포를 찾아 삼학도 일대 풍경을 그렸다.

현재 정 작가는 건축가이고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여행작가이자 드로잉작가로 활동 중이다.

2016년 기억이 머무는 풍경 출간을 기념해 서울 갤러리카페 그림과 꽃에서 첫 전시를 연 이후 지금껏 도시 이면에 숨어있는 공간과 시간을 찾아 드로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Blog : blog.naver.com/yeono0109 / Instagram : I_am_ye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