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3월 23일 첫 공판...코로나19로 재판일정 4개월 지연
2021-01-22 김영준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지난해 9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우량 신안군수의 공판기일이 오는 3월 23일로 잡혔다.
코로나19와 재판부 인사와 맞물려 4개월이 넘게 재판이 지연됐다. 재판부는 3월 23일 공판기일을 결정했다.
박우량 군수는 퇴직공무원과 자녀 등 특혜 채용으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