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 목포중앙병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2021-02-25     류용철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의료법인 목포구암의료재단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병원장이 어린이 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승택 병원장은 목포소방서 남정열 서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팻말을 들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승택 병원장은 우리의 아이들을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지키자는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목포중앙병원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9일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