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1 목포 문화재 야행' 개최

2021-10-15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는 지난 8~10일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문학과 역사를 담은 '2021 목포 문화재 야행'을 개최했다.

'목포문화재야행'은 도심 속 문화재 야간관람과 문화재 공간에 마련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문화재를 알기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시는 4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2021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을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8개의 분리된 공간에서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