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농수산식품학부, 일본 6차산업 현장 탐방
스마트농업·치유농업·관광 융합 사례 학습…미래 농업 혁신모델 벤치마킹
2026-07-21 문정례
[목포시민신문] 국립목포대학교 농수산식품학부가 일본의 선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현장을 찾아 미래 농업 혁신모델을 벤치마킹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국립목포대학교는 농수산식품학부 교수와 학생 12명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일원에서 글로벌 전공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스마트농수산융합전공과 웰니스6차산업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내 글로벌 전공탐방사업과 융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탐방단은 스마트팜과 모쿠모쿠팜, 미치노에키, 도시농업 현장 등을 방문해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이 결합된 일본의 6차산업 운영 모델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살펴봤다. 특히 농산물 판매를 넘어 체험과 교육, 관광을 연계한 브랜드 구축 사례를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했다.
박창규 농수산식품학부 교수는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미래 농수산업의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스마트농업과 AI, 6차산업을 접목한 지역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는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학습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