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남촌재단, 목포 자립준비청년 위해 1억5천만원 출연
초록우산과 협력해 청년 100여 명 주거비·교육비 지원 아동·청소년시설 15곳 개보수·식재료 지원에도 활용
[목포시민신문] GS건설과 남촌재단이 보호종료 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목포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1억5천만원을 출연했다.
목포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강성휘 목포시장과 박성만 GS건설 환경사업부문장,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후원금은 초록우산과 협력해 목포시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에게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주거비와 교육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일부 후원금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사용된다. 아동·청소년시설 3곳의 노후 공간과 설비를 개보수하고, 시설 12곳에는 식재료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뿐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까지 폭넓게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만 부문장은 “목포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후원이 자립준비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성 본부장은 “지원체계가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많다”며 “지역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휘 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GS건설과 남촌재단, 초록우산에 감사드린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주거·교육·생활 지원을 촘촘하게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