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목포야 반갑다’, 해양관광 사례 견학

강진·여수 체험시설 방문…목포형 콘텐츠 개발 모색

2026-11-03     류용철

[목포시민신문]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목포야 반갑다’가 지난 26~27일 강진과 여수에서 해양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호한 회장을 비롯해 최원석·박용식·이정상·안호선·장국진·안하늘이 의원이 참여했다. 지역 관광시설의 운영 방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목포에 적용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와 집트랙, 마량놀토수산시장을 방문해 관광콘텐츠 운영 현황과 방문객 체험 방식을 확인했다. 둘째 날에는 여수 마리나와 섬박람회를 찾아 해양레저 기반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폈다.

김호한 회장은 “목포가 해양관광의 선진지가 되어야 할 시점에 이웃 도시를 견학해야 한다는 점이 안타깝다”며 “강진과 여수의 성공 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목포만의 체험형 해양관광콘텐츠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체는 이번 견학에서 얻은 시사점을 바탕으로 연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목포에 적용할 수 있는 해양관광콘텐츠를 구체화하고 정책 제안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