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성작가회와 떠나는 화폭기행

2015-07-15     최지우 기자

이 정순
충남 부여생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여화
단체전  100여회

그의 그림은 보이는 대상을 묘사하는 그림이 아닌 상상력의 세계 나아가 우리가 잊어버린  다시 더듬어 찾아가야 하는 신화의 세계까지를 표현하고 있다.

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며 서로를 보안하며 살았던 그 태초의 세계를 찾아가는 여행이다.  작가는 인간이 지구 생명과 생태계를 다시 생각하며 되돌아 볼 때 우리들의 미래를 희망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모두 하나이며 지구 어머니의 품속의 존재들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7월18일-8월17일 까지 해남 땅끝 조각공원 전시실 기획 초대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