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2016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

중소상공인 보호·서민 위한 경제정의실현 노력 인정

2016-05-17     최지우

[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 박지원(목포시)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016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받았다.

박 원내대표 측은 11일 유권자시민행동·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한국시민사회연합·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260여 시민사회단체가 '중소상공인 보호와 서민을 위한 경제정의 실현'에 앞장 선 의원에게 주는 유권자대상을 10일 받는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2015년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과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대기업 한식뷔페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고 지방의 대형복합쇼핑몰 입점을 억제하는 등 중소자영업자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