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우체국(국장 박상철)은 지난달 24일 목포과학대학을 방문하여 학생 145명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랜 세월동안 사회 인프라의 한축으로 자리 잡은 우체국의 역할, 우체국을 구성하는 다양한 전문 직업 등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우체국은 이번 행사로 대학생들에게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젊고 참신하며 유능한 인재들이 우체국 FC로 많이 지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체국에서는 우체국보험의 모집·유지·관리를 전담하는 전문 인력인 우체국 FC를 수시 모집하고 있는데, 우체국보험은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국영보험으로써 안정성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번 세미나를 총괄했던 목포우체국 박상철국장은 앞으로도“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가장 필요한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체국 FC모집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목포우체국 FC실/ 전화 (061) 270-6376~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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