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해상케이블카㈜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 사우스링스CC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의 출전선수·관계자에게 탑승권을 전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대회 장소와 근접 거리에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24일 본대회 포토콜을 통해 출전선수들에게 탑승권을 전달한 후 국내 최장, 국내 최고 높이의 산, 섬, 바다를 경험하고 각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초점을 두고 스마트한 방역시스템과 클린존을 구축해 안전하게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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