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환경보호 위한 교육 중요성 중요성 확대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이해송, 이하 목포지속협)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목포지역 청소년대상으로 지구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지속협은 지난 1일 대연초등학교 5.6학년 4개반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목포지속협은 미래세대의 학생들에게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실천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데 노력하고 있다.
목포지속협은 올해 지역 청소년 3천709명을 대상으로 163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118강의를 진행해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해송 상임의장은 “앞으로 목포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 목포를 책임지고 살아갈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할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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