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 출신 강성국 판사 법무부 차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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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 출신 강성국 판사 법무부 차관 내정
  • 류용철
  • 승인 2021.07.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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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국 신임 법무부 차관.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고등학교 출신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55·사법연수원 20)이 신임 법무부 차관으로 내정됐다. 13일 내정된 강 신임 차관은 판사 출신으로 임기는 14일부터 시작한다.

이용구 전임 법무부 차관 후임인 강 신임 차관은 목포 출신으로 목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20기로 김오수 검찰총장과 동기다.

강 신임 차관은 1994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21년 간 판사 생활을 했다. 2015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지평에 합류했다. 20207월 추미애 전 장관 시절, 첫 비검찰 출신 법무실장이던 이용구 전 차관의 후임으로 발탁됐다.

1966년생 목포고등학교 고려대 법학과 졸업 고려대 대학원 졸업(석사) 사법시험 30·연수원 20광주지법·서울지법·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광주지법·의정부지법·서울중앙지법·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법무부 법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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