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일 알뜰폰(저가폰)매장 DC플라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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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일 알뜰폰(저가폰)매장 DC플라자 오픈-
  • 정경희 기자
  • 승인 2013.03.26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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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저요금 4,500원의 행복 DC플라자에서 느껴보세요!!"
 ▲ 북항롯데리아 옆 디씨 플라자


목포 최초 휴대폰 요금의 거품을 낮춘 '알뜰폰' 매장이 북항 롯데리아 옆에 상륙했다.

MY World와 LG텔레콤이 업무제휴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통신료와 휴대폰요금의 거품을 내리고 사용자들에게 최소의 부담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알뜰폰'

우리나라 4인기준 평균 통신료가 20여 만원, 한달 1인 평균 휴대폰 요금은 5만원 대를 육박한다.

정부가 가계부담을 최소화 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쉽게 사그라들지않은 통신료 인하.. 이제 통신료 부담 없이 월 4,500원으로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다.

알뜰폰 서비스는 그동안 기존 이동통신 3사에서는 보지 못한 특색있는 요금제가 특징이다.

   ▲ 김윤선 대표
그룹 계열 사와 연계해 빵이나 영화 같은 상품을 제공하거나 무선인터넷 사용량이 많지 않은 고객을 위해 저렴한 휴대폰을 수급해 공급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가격이 싸다고 저가상품으로 인식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윤선 대표는 "가정의 부담이 큰 휴대폰 요금을 낮추기 위해 IG통신과 제휴해 기존 휴대폰 요금의 50~40%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폰이다"며, "알뜰폰은 국가 정책에 맞춰 태어난 핸드폰으로 폴더폰, 스마트폰도 보급형 저가폰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저가 상품이 아니고 기존재고 상품을 저가로 공급하는것 뿐이다"고 알뜰폰의 장점을 전했다.

또 대표는 "목포권에 유일한 저가 알뜰폰 매장으로 3사(LG, KT, SK)제품은 물론 저가통신(MY World)알뜰폰까지 구입가능하다. 4500원부터 활용가능한 요금제로 이제 실속있는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 졌다"고 매장을 소개했다.

저가폰 대리점도 모집중인 DC플라자 북항점은 시중에 판매되는 새제품을 구입하는것도 좋지만 저가폰 반값 통신료를 사용함으로 경제적으로는 물론 자주 핸드폰을 바꾸는 소비자의 경우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쓸데없이 비싸기만 한 기본료 때문에 고민이라면 알뜰폰(저가폰)으로 바꿔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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