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대표 류용철)이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24일 목포시민신문을 비롯한 주간지 53개사, 일간지 25개사 등 총 78개사를 2022년도 지역신문 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발위는 지난해 12월 24일 신청접수를 마친 결과 전국 일간지 33개사, 주간지 71개사 등 104개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발위는 1년 이상 발행, 편집자율권 확보, 언론윤리 준수, 소유지분 등 항목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우선지원대상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목포시민신문은 지발위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경로당, 학교 등에 무료신문을 지원하고 콘텐츠 지면 개선사업과 문화콘텐츠 활용한 영상뉴스 제작, 목포 문화 자원화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올 한해 목포시민과 사원을 대상으로 ‘목포시민 주식 한 주 갖기’ 운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 나누는 경영을 열어갈 계획이고 장학사업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과 NGO와 함께 만드는 신문을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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