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포미LH6단지는 지난 3일 경로당에서 작은 미용실을 열고 『오늘은 머리하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한아파트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원장들을 초청하여 독거어르신(15명)을 위한 파마, 염색 등 무료 미용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박성배 센터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하여 마을활동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미용봉사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활동가들 덕분에 행복한 마을공동체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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