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매월 둘째·넷째주 월요일 오후3시-5시, 22개 동주민센터 순회방문 실시
목포시가 시민들에게 찾아가서 법률상담을 해주고 있는 '무료법률상담'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은 주민생활과 직접 과련된 채권·채무관계, 부동산, 상손관련, 이혼등 가사사건을 비롯한 행정·민사·형사사건 등을 총 망라하여 실시하고 있다.
법률상담관은 시 고문변호사인 조용안, 박영국 변호사와 이상열, 임태유, 박인출, 나양명, 나경광, 한재덕 변호사가 참여하여 주기적으로 순환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법률상담 운영일정은 연중 매월 둘째·넷째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2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대상은 주부, 기업인, 공무원 등 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6월 25일에는 이로동에서 임태유 변호사가 7월에는 대성동, 원산동에서 한재덕, 박인출 변호사가 8월에는 상동, 목원동에서 나양명, 임태유 변호사가 각각 참여한다.
목포시는 무료법률상담을 2009년도부터 추진하여 현재까지 350여건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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