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수산종합단지 이전 기반 마련 기여 공로 인정
전남도의회(의장 명현관) 강성휘 기획사회위원회 위원장과, 권욱 도의원, 목포시 조요한 의원, 정영수 의원, 이기정의원등 5명은 지난 달 30일 목포수협(조합장 최형식) 2015년 제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수산인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다
목포수협은 수협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고, 어업인의 권익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특히 북항 수산종합지원단지 이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전했으며, 특히 강성휘 도의원 등은 수협 냉동시설 설치를 위한 도비예산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성휘 위원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는 무거운 짐으로 생각하고 뛰겠다. 목포수협의 북항 이전은 수산인들의 오랜 숙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발로 뛰는 도의원으로서 지역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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