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공무원노조가 공개한 최홍림 의원 갑질 사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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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공무원노조가 공개한 최홍림 의원 갑질 사례 전문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1.03.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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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 갑질 사례

인격무시, 언어폭력, 권위적인 태도

2월경 최홍림 의원은 담당팀장에게 3통화 정도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00지출 수백건에 대해 무작위로 해당사항을 물어보면서 즉각적인 대답을 하지 못하자 바보, 멍충이라는 말과 ·밥을 얻어먹으니 이렇게 행동하냐등 수차례 인격적인 모욕을 서슴치 않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자괴감과 모멸감을 느꼈음.

00공사 관련 2020. 3월 의회 현장점검시 감독공무원에게 이유없이 현장관리가 부족하다, 민원이 많다. 공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감독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냐는 등의 발언으로 모멸감을 주었으며,각종 공사 현장에 대해 불법 하도급 하고 있지 않냐라는 의혹 제기하고, “자재 검수는 잘하고 있냐, 감독 공무원이 나와 있는 사진이 없다.” 등으로 감독에 대한 불신을 강하게 나타냄으로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하려는 의욕상실 및 공무원 생활에 회의를 들게함

00리모델링 공사와 관련하여 일방적으로 검찰에 배임횡령으로 고발하여 해당 경찰서에 수차례 출두하여 조사를 받는 등 정신적 스트레스와 업무기피증,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검찰의 혐의없음통보에도 가족들에게 마치 부정한 아버지, 남편처럼 보여질까봐 말도 제대로 못한 심정이 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 심정임

 

해당의원 사무실 업무 설명을 하러 갔을 때 대기실에 있는 직원에게 사무실 내 진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밖에 두고 전화로 가부를 물어 보는 행태는 상당한 비인간적인 처우라 아니할 수 없었음.

2020년 여름으로 기억, 국장에게 얘기했다고 전해들어 담당팀장이 최홍림 의원에게 전화하여 설명하려 하자 왜 계장이 전화하느냐? 나는 국장에게 물어봤으니 국장이 직접 나에게 답해라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림 그순간 밀려오는 모멸감은 이루 말할수 없었음

2020년 여름으로 기억 최홍림의원이 요구한 자료 요구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여 담당팀장과 실무자가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설명을 하는 중에 갑자기 시말서를 제출하라고 함 그러면서 시말서 제출내용을 읽어보고 합당하면 본인책상에 넣어놓고 더 이상 아무말 안하겠다고 위협함.

00 조성사업에 대해 담당 실무자 및 팀장이 의원실을 방문하였으나담당자들과는 할 이야기가 없고, 주무 국장이 얘기하라, 의원실로는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퇴근해 버림.

그 후 담당 실무자 및 팀장이 어떻게든 조속히 해명하여 해결코자, 의원 댁에 방문하였으나, 해당 의원은 전화도 받지 않고, 문도 열어주지 않자 결국 방문사실을 문자로만 남김.

다음날 해당 의원이 자치행정과장에게 전화하여 젊은 직원들이 집에까지 찾아와서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며, 직원들 복무단속을 잘하라고 하였다고 함. 해당 직원들은 그 소리를 듣고 심한 모멸감 및 자괴감이 듬

20201116일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최홍림의원의 호출이 있어 감사장에 갔으며, 도착한 감사장에 몇 명의 기자가 있었으며, 최홍림의원이 질의하자 기자들이 주위에 모였으며, 최홍림의원의 묵인하에 기자들의 질문과 질타가 쏟아졌으며, 논쟁은 최홍림의원이 자리를 비운사이에도 감사장내에서 한동안 계속되었다. 기자들이 최홍림의원을 대신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당황스럽고 분노가 임

정식 공문없이 사무실로 전화해 자료 요구하고 바로 끊고 다시 전화하는 등 몇초 사이에 전화를 몇 번씩하는 등 생각나는 대로 전화해 자료 요구함 전화할때는 강압적인 말투로 자료 빨리주쇼. 왜 자료 안주요?” “자료 줬다고 했는데 없소 하고 본인 말만하고 바로 끊어버림

20194월부터 00공사 등 반복적으로 요구자료를 요청하였으며 관련 자료 제출시 자료를 제출했는데도 전화로 자료 제출 안하냐, 보기가 어렵다. 늦게 제출한 것들은 문제가 있는 현장들이다.” 등의 발언을 하였으며, 가서 설명해 드린다고 해도 서류만 제출 놓고 가라고 함

202012월말 통신상태가 안좋아 일시적 버그(멈춤현상) 발생 그런데 “00안내시스템 관리가 부실하다고 얘기하면서 점검일지를 매일 점검업체에서 나에게 팩스로 전송하라고 요구함 담당팀장이 어떻게 개인업체에서 부의장님 팩스로 매일 보낼수가 있는냐 할 수 없다 라고 하자 업체에서 보낼수 없다면 담당팀장이 매일 보내라고 요구, 결국 보내지는 않았지만 또다른 방법 으로 보복을 당할까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음

반복적, 불필요한 자료요구

20205월부터 8월까지 00사업 관련으로 시정질문 전후로 자료요청하면서 근무시간(09:00 , 18:00이후) 이외 시간에 문자와 휴대전화를 걸어 자료를 요구한 사례가 빈번함

‘211월경 선급금 사용내역에 대한 의원요구자료 통신비, 전기세, 인부사용내역, 자재구입비 등 일년분에 수백건에 사용내역을 제출

SNS로 사실도 아닌 글 게재로 인한 정당한 업무수행 방해

20198월 중순경 00리모델링 공사와 관련하여 정확한 추진과정이나 위법, 진위 여부 등 사실을 확인 하지 않고 해당 설계용역이 관련법을 무시하고 추진하였고 자격이 없는 무면허 업체에게 전기, 통신을 설계해서 설계서를 납품받았다고 일방적으로 SNS에 글을 게재하였으며, 기 제출한 전기, 통신 설계서를 위조 했다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함

제출된 자료들을 여과없이 페이스북에 게재함으로써 공무원 개인 신상이 민원인들에게 노출되었을뿐만 아니라 사실확인을 거치지 않은 개인 일방적인 주장을 펼침으로써 행정의 신뢰까지 무너져 버린 상황이 발생됨

이에따라 행정에서 전후사정에 대해 반박자료를 내면 전화를 걸어와한번 해보겠다는 거요식의 협박조로 퉁명스럽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전화를 끊어버림

각종 이권개입, 청탁

채용관련 청탁, ☆☆물품구입, △△계약 등 몇건의 사례를 익명으로 제보 받음.

기 타

00사업은 202012월 준공된 사업으로 자료 요구당시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모든 절차가 잘못됐다고 상급기관에 민원을 넣어 00사업 감사를 실시하였으나 우리시에서 조사한 내용이외에 특별히 잘못한 내용을 찾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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