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엄중한 시기 재정 감시자 역할 최선”
[목포시민신문] 목포시의회 제370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하 예결위원장)에 김휴환 시의원이 선출됐다.
김휴환 예결위원장은 “목포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이 잘 편성되었는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계획되었는지? 그리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예산 등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서 감사함과 함께 시민을 대표한 재정의 감시자로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그는 이어 “목포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이 잘 편성되었는지? 낭비성 및 선심성, 특혜성 사업은 없는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계획되었는지? 그리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예산 등 살펴야 할 내용이 많다”라고 전제하고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함께 잘 살펴서 시민 여러분과 목포시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예산특위는 11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추경과 본예산을 심의 의결한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