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4일 김종철 당대표가 전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종철 대표의 이날 방문은 오전 11시 30분 세월호가 거치되어있는 목포신항만에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연장과 7주기까지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 순천으로 이동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전시회에 함께 한다. 그리고 오후 4시 최근 중대재해로 3명의 노동자가 숨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지켜야하는 약속, 갔다 올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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