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기독병원 최고등급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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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독병원 최고등급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 최지우
  • 승인 2015.09.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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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번째 감염과 환자안전에 최고등급 인정
▲ 목포기독병원은 환자 위생과 안전 건강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위희수 원장
목포기독병원(대표원장 위희수)의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는 지난달 25일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감염과 환자안전에 최고등급 인증을 획득 소화기내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도란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재)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소화기내시경학회가 인증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내시경 시술의사/간호사의 자격, 소독관리, 시설, 장비, 검사과정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인증을 교부하는 제도로  전남에서는 4번째로 감염부분과 환자안전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이다.

목포기독병원은 소화기내시경센터를 우수내시경실 인정기준에 맞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장하였고 최첨단 내시경 장비, 쾌적한 환경, 전담 간호사 제를 통한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진단 및 치료 내시경을 숙련된 소화기내과 전문의, 내시경 간호 관리 이수를 마친 경력간호사에 의해 전문화된 system으로 운영되고 있다.

목포기독병원 소화기 내시경 센터는 ”일본 올림푸스사의 최첨단 내시경시스템(Olympus-LUCERCV260SL system)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한 NBI(Narrow Band Imaging:협대역광내시경)를 이용하여 고화질의 화면의 장비를 구비하여 작은 병변까지 놓치지 않고 검사가 진행된다.

또한 접수실 부터 대기실과 검사실, 세척실과 회복실에서는 전담 간호사들의 일대일의 질 높은 간호가 제공되고 있으며,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과 회복과정에서도 환자 감시 장치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응급구호장비를 갖추고 있다.

내시경 세척 및 소독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내시경 세척 및 소독 지침을 준수하고 고 소독수준의(Cidex-opa)소독제를 사용하여 모든 세균 및 결핵균 · 아포까지 사멸하고 모든 내시경에 대하여 1:1 소독을 시행하며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어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독병원 위희수 대표원장은 “이번 우수 내시경실 인증 획득으로 지역민들이 감염 및 안전에 대해 신뢰할 수 있고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처를 통해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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