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60kg 기탁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 참치전문점 진참치(대표 서정선)에서는 지난 8일(수)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 60kg(시가 300천원)를 죽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정선 대표는 지난해에도 죽교동, 유달동 등 목포시 일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 라면 20박스, 쌀 62포(시가 2,100천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목포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서정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성 죽교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진참치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떡국떡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30세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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