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 2021 길 위의 인문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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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2021 길 위의 인문학 운영
  • 김영준
  • 승인 2021.05.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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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시립도서관이 ‘2021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우리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도서관과 손잡고 시행하는 지역 밀착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올해 목포시립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코로나시대, 그 안에서 나를 찾다!’ 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 경제, 그리고 나나를 세우는 인문학 독서2가지 주제가 진행된다.

경제편은 강연자로 목포대학교 장시복 교수와 고려대학교 박번순 교수를 초청해 514일부터 611일까지 5차례에 걸쳐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 중 특히 국내외 경제 상황을 살펴보는 한편 우리나라와 동아시아의 경제 교류에 대한 인식도 넓힌다.

인문학 독서편은 목포해양대학교 김성철 교수와 함께 오는 820일부터 917일까지 5회에 걸쳐 급변하는 세상에서 를 굳건히 세울 인문학 독서에 대한 강연과 탐방이 진행된다.

김용민 목포시립도서관장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경제 변화들을 고찰하고 그 안에서 주체적인 삶을 사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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