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랑 알리미 강사 교육
상태바
농사랑 알리미 강사 교육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6.11.01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립식품부 소속
농사랑 알리미 강사 3기 회장 김호정

농립식품부에서는 우리농민들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지역주민들이 소비하도록 홍보 하기위하여 찾아가는 농사랑 알리미 강사교육을 1,2.3.4.기로 4회에 거쳐서 교육하여 전국에 800명 배출한다는 목표로 농사랑알리미 강사들를 배출하고 있다.

이미 전년도가지 1,2기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마치고 전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본인이 소속된 3기도 2016.9월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2001명이 모두 마치고 9월26일부터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 강사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주 강의 주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생산가가 직접 자신의 이름으로 표시된 농산물을 로컬푸드 매장에 공급하고 지역소비자들이 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어떤 농민이 생산하였는지 알고 살 수 있는 로컬푸드운동과 로컬푸드 운영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소비자가 소비를 함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이익이되는 건강한 밥상으로 건강한 삶을 살수 있다는 내용과 우리가 구입하는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제도에 관하여 강의를 한다.

본인이 소비자들을 상대로 로컬푸드에 대하여 강의를 하다보니 로컬푸드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10%정도 일 뿐이 였다.
또한 수입농산물이 소비자가 농산물을 살수 있는 유통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수입농산물이 변질되지 않는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전혀 알지 모르고 수입농산물을 사서 먹고 있다는데 너무나 놀라고 안타까웠다.

농립식품부 정책처럼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 강사들이 각 지역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들에게 로컬푸드이해와 원산지표시에 대한 정의를 알리고 교육할 수 있도록 여건이 조성되어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신뢰를 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소비자들이 소비하여 농촌경제를 살리고 소비자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먹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대하여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