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목포시 사회인 야구팀 “재미스”를 소개 합니다.
재미스 야구단은 2010년 5월 15명의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팀이다.
“능사노사불이 노사즐사불이”
능력이 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모토로 일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야구복과 글러브, 야구방망이를 챙기며 열심히 즐기는 야구를 한다.
▶ 야구단 명: 재미스
▶ 야구단 총 인원: 28명 , 평균연령: 39.3세
- 단장: 여한승 // 감독: 이지명 // 코치: 이승철 // 총무: 송태호 // 주장: 이재익
▶ 야구단 연혁
- 2010년 2월 3일 수요일 19시30분 15명의 야구를 사랑하는 남자들의 팀 창단
2010년 ~ 2012년 초대 단장님 김홍길(변호사님)취임
2013년 2대 단장 여한승(연세신경외과원장님) 취임
- 2011년 목포시 야구인 연합회 소속 19개 팀 중 5위를 기록(10승 1무 5패)
- 2012년 9승 1무 8패 10위 기록
- 2014년 3월 9일 ~ 2014년 6월 1일 팀 최다 9연승 달성
- 2015년 후반기 단일리그 4강 달성
- 2017년 1월 25일 이승철 감독(前SK프로야구단 출신) → 이지명 감독 취임
▶ 향후 계획
목포시 사회인 야구 팀 재미스는 앞으로도 야구에 대한 열정과 건전한 취미생활을 바탕으로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는 야구를 할 계획이며 소소하지만 삼삼오오 모여 봉사활동등 야구장
안과 밖에서도 소속리그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그러한 팀으로 발전 할 계획이다.
최지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