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당 1동, ‘고독사 지킴이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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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당 1동, ‘고독사 지킴이단’ 간담회
  • 김영준
  • 승인 2020.07.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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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65세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안부살피기 추진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시 용당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독사 지킴이단을 새롭게 정비하여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공적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독거노인 등과 자원봉사자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안전을 확인하며 고독사 예방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총 13명의 지킴이단이 16명의 대상자를 보살피게 된다.

독거노인 안전 확인을 위해 정기적인 방문 또는 전화연락을 실시하고 꾸준하게 안심관리카드를 작성 관리하며 매월 2회 이상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65세이상 독거노인, 40세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 중 사회적 고립에 처해 있는 가구 등으로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는 금년 7월 공적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자를 제외하고 고위험군을 추가 발굴하여 새롭게 대상자를 정비했다.”고 전했다.

용당1동 복지센터 관계자는 가정 방문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사항을 준수하며 사업수행 물품 전달을 위해 가정 방문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지원대상자와 2m 이상 거리두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 등으로 입과 코 가리기 침방울을 튀는 행위와 신체접촉 자제하기 가정방문 후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로 소독하기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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