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영 씨월드 회장, 목포시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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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영 씨월드 회장, 목포시에 위문품 전달
  • 류용철
  • 승인 2020.08.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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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와 제주 항로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이 지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로 연일 감염예방과 방역업무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목포시청을 방문, 국내 유명브랜드 빵 1,000개와 우유 1,000개 등을 김종식 시장에게 전달하고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실 운영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목포 앞바다에 밀려든 해양쓰레기 수거에 휴일도 반납 한 채 구슴땀을 흘리며 시민안전과 복구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씨월드는 2019년도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로 대형 크루즈카페리 2척과 로로(RO-RO)화물선을 목포해남우수영~제주 항로 쾌속선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27,000톤 규모의 대형 크루즈 카페리를 신조해 9월 중 취항 예정이며, 호주 INCAT사에서 3,500톤의 쾌속카페리를 건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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