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단상-이기식 웃음박사] 세상치료사 테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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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단상-이기식 웃음박사] 세상치료사 테스형!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0.12.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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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테스형이 무엇인가 해답을 줄 것 같아 큰 기대를 가져 보았다.

가왕 나훈아씨가 노래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언택트 공연을 행하면서 살다보니 이런 콘서트를 해본다고 어처구니없는 표현을 하는걸 보았다.

그 콘서트 준비에 너무 어려운 현실이 다가와 테스형이란 멘토를 불러보는 간절함이 더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요즘 사는 게 힘들어하며 그 어떤 말도 조심스러워지는 현실이 아닌가 싶다.

즐거움을 찾지 못하니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구조에서 살고 있는 지금 너무나 아쉬움이 많아진다.

움직이는게 모두 멈춤으로 탈바꿈되는 현실이 우리들을 사로잡는다.

코로나19 감염은 극치에 도달했고 치료제와 백신등장 소식에 더욱 급해진 모양이다.

이웃나라에서 개발한 약품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적중률과 안전성에 담보되어야 하는 기대감은 매우 높을 것이다.

접종절차가 신속 정확히 진행되어 하루빨리 이 암흑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국내에서도 더욱 안전성이 요구된 치료제와 백신이 나와서 우리의 기술력이 최고 선진국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도 요구된다.

언 1년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면서 일상습관이 되어버린 마스크착용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기피하는 역행을 하는 삶의 구조가 되었다.

이 얼마나 서글픈 일인가!

그동안 긴 역사 속에서 화합과 소통을 외치며 지구상 초일류 적으로 존재하는 사람이 모든

결정체를 조정하고 우주공간에 주역의 가치로 거듭나야 하지만 지금 이 현실에는 바이러스

전쟁 속에서 전혀 누리지 못한 인간형태가 되고 말았다.

마스크와 멈춤으로 버티고 있는 세계인들은 치료제와 백신 개발만이 결국 바이러스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간절히 기도하며 스스로 방역수칙에 의존하며 조금만 서로에게 응원하며 격려하자는 말 뿐으로만 되풀이 된다.

힘든 세상은 너나 나나 모두가 마찬가지이다.

이럴 때 일수록 스스로 격려와 다짐이다. 그리고 서로 배려하고 지켜주는 개인방역으로 바이러스 퇴치 문화운동 확산이 중요하다.

세상치료사 테스형이 우리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주니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 아니던가!

오직 힘들고 무거운 세상에 철학자인 소크라테스가 우리 가왕인 나훈아씨의 형이 되어서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를 한다.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

테스형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은 내가 어찌 알겠소. 테스형--

많은 대중들에게 이 노래는 풍자보다는 위안이 되리라 본다.

필자는 테스형도 이 현실에 난국을 어찌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본인 자신들에게 해답을 찾아내려는 무언의 암시에 현실의 극복을 위한 제안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하나는 상대에게 피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철저한 방역준수 그리고 방역당국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며 행동지침에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두번째로는 스스로 견딜 수 있는 강인한 인내력과 체력을 길러야 한다. 지금은 마음과 몸이 춥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걷기와 가벼운 스트레칭 그리고 명상 치유학습을 개인적으로 실시하므로 이 난국을 조금이나마 헤쳐 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해야 할 것이다.

셋째 자극적인 언행을 삼가해야한다.

결국 마인드 컨트롤이다. 이 난국이 장기전으로 갈 수 있다.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마음먹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긍정은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맺는다.

절대긍정이 내 자신을 지키고 상대에게 기운이 전달되어 최종적으로 우리가 극복해 나가는

코로나 퇴치에 승리의 깃발을 펼쳐야 할 것이다.

 

/웃음상품연구가 이기식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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